음성군 을지연습 종합상황실에 근무자를 격려하는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지난 16일 실시되고 있는 을지연습에 이날 김연학 농협지부장이 컵라면과 음료수를 근무자들에게 전달하며 격려했다.
또한 각 읍면 기관단체협의회도 떡과 음료수를 전달하며 노고에 고마움을 표했고 관내 기관사회단체도 상황실을 찾아 위문활동을 벌였다.
또 17일에는 정태완 군의장 및 군의원들이 음료수로 근무자를 격려했고 읍면 체육회장, 통합방위협의회 위원들과 음성군 자원봉사센터, 음성군 청목회에서도 늦은 저녁 상황실 근무자를 격려하는 발걸음을 했다.
이외에도 음성군 여성단체협의회, 새마을회 등이 상황실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할 계획으로 있는 등 민관군경의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을지연습 근무자를 격려하는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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