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그룹1%나눔재단, 음성군노인복지관 5천만원 연속 지원
현대중공업그룹1%나눔재단, 음성군노인복지관 5천만원 연속 지원
  • 음성뉴스
  • 승인 2021.11.29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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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노인복지관(관장 임종훈)은 현대중공업그룹1%나눔재단(이사장 권오갑)과 함께 음성군 지역 노인의 영양 식사 지원을 위한 진지방 사업을 2020년에 이어 2021년~2022년에도 운영하기로 해 5천만원을 2년에 걸쳐 지원하기로 했다.

현대중공업그룹1%나눔재단은 우리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급여의 1%를 기부하기로 뜻을 모아 설립되었으며, 생활 형편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대접하기 위해 전국 노인복지관에 1%나눔진지방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이에 음성군노인복지관은 2020년 1%나눔진지방 9호점을 개소하여 2021년에도 음성시니어클럽, 음성군장애인복지관, 홍복양로원과 함께 매월 120명의 어르신에게 영양 식사를 지원하기로 하였으며, 음성시니어클럽과 연계를 통해 어르신의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하는 등 노인복지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노인복지 향상에 힘쓰고 있다.

임종훈 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복지현장에 자원봉사자, 후원자의 손길이 줄어들고 있는 시점에,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관심을 가지고 취약계층에 희망의 메시지를 보내준 현대중공업그룹1%나눔재단의 지원에 감사드리며, 노년기 영양결핍으로 인한 건강의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심과 지원을 이어나가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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