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소방서(서장 양찬모)는 24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1년 주민생활 혁신사례 확산과제로 ‘혁신챔피언 인증패’를 수상했다.
주민생활 혁신사례 확산사업은 행정안전부가 지방자치단체 우수 혁신사례 중에서 전국적으로 확산 가능한 사례를 34개 과제를 선정해 이를 도입하고자 하는 자치단체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음성소방서가 추진한 ‘내일을 위해 기억해야 할 오늘 하루’사업은 장애인 대상 안전한 자립생활 지원 사업으로 직장 내 학습동아리 회원들과 지역주민들이 협업해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양찬모 서장은 “앞으로도 혁신의 가치와 안전이 일상생활 속으로 실현되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높은 소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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