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농협 상임이사, 신동구 삼성농협 전무 선출
음성농협 상임이사, 신동구 삼성농협 전무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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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11.10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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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구 음성농협 상임이사.
신동구 음성농협 상임이사.

음성농협(조합장 반채광)은 8일 회의실에서 임시 총회를 개최하고 임기를 맞은 김흥태 상임이사의 후임 선출 등 임원 선거를 실시하여 상임이사에 신동구(59) 현 삼성농협 전무를, 사외이사에 박상기(67) 법무사 대표를 각각 선출했다.

이날 임원 선거는 대의원 103명중 95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사위원회에서 추천된 신동구 상임이사와 박상기 사외이사에 대한 신임 투표에서 과반수 찬성으로 각각 뽑았다.

신동구 상임이사는 “영농현장에서 애쓰시는 조합원님의 땀과 숨소리를 절대 잊지 않겠으며 경영목표를 농업인 본위의 정체성 농협으로 조합원에게 더 많은 혜택과 윤리경영 및 투명하고 공정한 정도경영으로 신뢰받는 음성농협이 되도록하겠다”고 선출 소감을 밝혔다.

신임 신동구 상임이사는 충주상업고등학교를 졸업했으며 농협고위경영자 과정을 수료했다. 음성농협 지점장을 거쳐 2019년 4월부터 삼성농협 전무이사로 근무하고 있다. 상임이사의 임기는 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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