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자 민선 7기 역점 공약사업인 용산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오는 15일 오전 11시 용산산업단지 사업부지 내(음성읍 용산리 387번질 일원)에서 기공식을 갖는다.
사업 추진 12년 만에 첫 삽을 뜨는 용산산업단지조성사업은 사업비 1천960억원을 투입해 오는 2024년까지 음성읍 용산리 일원 31만5천평의 규모로 조성된다.
이날 기공식에는 이시종 도지사를 비롯하여 조병옥 음성군수 등 기관사회단체장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음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