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평 전)금왕읍장, 국민의 힘 중앙위원회 행정자치 부위원장에 임명.
구자평 전)금왕읍장, 국민의 힘 중앙위원회 행정자치 부위원장에 임명.
중앙당 전국위원과 대의원도 겸임
  • 음성뉴스
  • 승인 2021.06.15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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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평 전 금왕읍장(중앙)이 지난 4월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행정자치 부위원장으로 임명됐다. 사진 왼쪽 김성태 중앙위원회 의장, 오른쪽 한표환 행정자치분과위원장.
구자평 전 금왕읍장(중앙)이 지난 4월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행정자치 부위원장으로 임명됐다. 사진 왼쪽 김성태 중앙위원회 의장, 오른쪽 한표환 행정자치분과위원장.

구자평 전)금왕읍장이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행정자치분과 부위원장에 임명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지역정가에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국민의 힘은 지난 4월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제1기 중앙위원회 행정자치분과 회의에 앞서 진행된 임명장 수여식에서 중앙위원회 김성태 의장과 조강현 고문, 한표환 행정자치분과 위원장등이 참석한 가운데 구자평 전)금왕읍장에게 중앙위원회 행정자치분과 부위원장 임명장을 수여하였다.

뿐만 아니라 구자평 전)금왕읍장은 최근 중앙당 전국위원과 대의원으로도 임명되는등 지역은 물론 중앙무대에서도 왕성한 활동폭을 넓혀가고 있다.

구자평 부위원장은 금왕읍 쌍봉리 출신으로 감곡면장, 맹동면장, 금왕읍장, 대소면장, 보건행정과장, 보건정책과장, 세정과장 등을 역임했으며 주경야독의 열정으로 극동대학교 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 석사학위를 받은 학구파이기도 하다.

독실한 천주교 신자인 구자평 부위원장은 지난해 6월 퇴임후로는 헌혈 등 각종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주민들과 격의없는 소통을 이어가고 있으며 6월중에는 충북지구에서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금왕라이온스클럽 회장으로 취임할 예정이다.

구자평 부위원장은 "지역의 당원들과 힘을 합쳐 내년에 실시되는 대선에서 반드시 승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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