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소농협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본점 자재센터 앞마당에서 대소면 원로 조합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실버용품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준비한 물품은 노인용 보행보조기와 허리복대 및 노인전용 전화기 54점으로 대소 노인회에 보내진다.
박희건 대소농협 조합장은 "가정의 소중함과 어르신들의 감사함을 되새기는 5월이 되고자 준비했다"며 "항상 건강하시길 바라며, 복지증진에도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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