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총동문 화합 회원대회는 총동문회(회장 임승순)주최, 제22회 동창회(회장 남송우) 주관, 제33회 동창회(회장 성하섭)실무로 펼쳐진 가운데 지난해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룬 주관기, 실무기 대표에게 감사패 전달이 있었고 올해 신입생 모집에 공로가 큰 이덕우, 김학모 동문에게 공로패 전달, 이어 장학금 전달 및 모교발전기금 전달식이 거행됐다.
임승순 총동문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오늘 총동문들이 함께하는 동문화합대회가 모교사랑, 고향사랑으로 승화되도록 힘을 모으자”고 강조했다.
남송우 주관기 회장은“모교가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명문학교로 자리 잡았고 수많은 인재를 배출하여 사회 각계층에서 맡은바 임무를 충실히 하고 있어 모든 동문의 자부심이 아닐 수 없다”고 환영의 인사를 전했다.
성하섭 실무기 회장은“행사에 부족함이 많더라도 이해해 주시고 모처럼의 신나고 유쾌한 체육대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동문화합 회원대회는 배구, 족구, 단체줄넘기 등의 체육종목과 기별 노래자랑으 프로그램을 가지고 선,후배간 열띤 경쟁속에 우정을 다지는 시간으로 전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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