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치안 걱정 없어요"
"마을 치안 걱정 없어요"
생극자율방범대 자위방범 순찰 강화
  • 음성뉴스
  • 승인 2011.04.27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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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영호 금왕지구대장과 조윤희 생극치안센터장, 자율방범대원이 합동 순찰을 하고 있다.
음성경찰서 생극자율방범대(대장 박용택)가 마을 구석구석의 골목을 누비며 범죄예방을 위해『주민을 찾아가는 방범순찰』을 펼치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생극자율방범대는 박용택 방범대장을 중심으로 28명의 방범대원들이 근무를 하면서 평소 오후 9시부터 새벽 1시경까지 공장 및 인삼포 주변을 순찰하고 있으나 주민들은 치안센터 체제에 따른 불안감을 토로해 왔다.

조윤희 치안센터장과 박용택 방범대장은 지역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자위 방범활동을 강화해 나가기로 하고『주민을 찾아가는 방범순찰』을 계획하게 되었다.

생극자율방범대는『주민을 찾아가는 방범순찰』로 생극면 1일 1개 부락을 선정하고 마을의 주요 지점에 방범차량을 배치하여 범죄예방을 위한 가시적 효과를 높이고 2시간 동안 도보순찰로 마을의 구석구석을 집중 점검해 왔다.

특히, 금왕지구대장 및 팀장, 생극치안센터장 등 경찰 간부들이 방범대원들과 합동 순찰을 실시하면서 민 ․ 경협력치안을 통해 치안을 강화하는 한편, 마을 리장에게 순찰 계획을 알려 범죄요소를 미리 파악하고 순찰 결과를 메시지로 알려 주는 등 주민 친화적 치안활동을 펼치고 있다.

도영호 금왕지구대장은 “ 도로 중심의 방범순찰 활동과 주민들과 직접 접촉하는 찾아가는 순찰활동으로 생극면 골목의 구석구석까지 순찰의 손길이 미치고 있어 많은 주민들이 생극자율방범대를 칭송하고 있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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