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소는 최근 유행하는 신종인플루엔자A, 수족구병 등 전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1830 손씻기 운동 실천』으로 하루에 8번 30초 동안 올바른 손씻기 방법과 중요성을 유아시절부터 체험하게 해 성인이 돼서도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고자 유소년들을 대상으로 손씻기 체험교실을 운영키로 했다.
이번 체험교실은 대부분의 전염병을 예방 할 수 있는 손씻기의 중요성을 널리 홍보하고자 손세정 검사기를 설치해 실제 손씻기 체험을 하면서 올바른 손씻기 방법과 효과, 전염병 예방에 대한 홍보 및 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김동섭 소장은 “전염병 등 각종 질병을 위해 손을 깨끗이 씻는 것은 평생 해야할 습관 중 하나”며 “세살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말처럼 어릴 때부터 손을 잘 씻어 건강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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