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정보대학(총장 류정윤)은 취업명문 대학으로 자리매김을 위한 인프라 구축을 위해 취업지원센터를 25일 개소했다.
학생회관 1층에 자리한 취업지원센터는 취업을 준비하는 대학 모든 학생에게 구직에 필요한 △이력서 △자기소개서 △이미지 메이킹 △모의면접 △취업특강 △집단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학생들의 구직활동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극동정보대학은 취업지원센터의 특화된 운영을 위해 대기업과 외국계 기업 등에서 인사팀장을 역임한 전문가를 영입하여 대학이 취업의 명문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인프라를 구축하는 등 많은 역량을 취업분야에 투입할 예정이다.
취업지원센터에서는 직업심리검사와 MBTI, 에니어그램 등 다양한 진단 프로그램를 사용하여 학생들의 적성과 성향을 파악 후 개인별 진단결과를 토대로 자신의 진로 목표를 세우는 데 도움이 되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실제 취업에서 필요한 구직서류와 모의 면접을 통해 구직활동을 할 수 있도록 별도의 모의 면접실과 취업진로 상담실을 마련하였다.
방학중에는 서울에 센터를 설치, 운영하여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하며, 미리 예약을 통해 취업전문가로부터 1:1 개별상담을 받을 수 있다.
이날 개소식에서 류정윤 총장은“재학생뿐만 아니라, 졸업 후에도 장기적인 진로 방향 설계를 위한 1:1 코칭을 통해 학생들이 성공적으로 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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