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소면이장협의회, 우수공무원 표창 및 자율방범대 격려금 전달
대소면이장협의회, 우수공무원 표창 및 자율방범대 격려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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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6.16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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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소면이장협의회가 대소면 우수공무원에 표창장을 전달했다.
대소면이장협의회가 대소면 우수공무원에 표창장을 전달했다. 왼쪽으로부터 김윤지 주무관, 김대식 이장협의회장, 박진영 주무관.

음성군 대소면 이장협의회(협의회장 김대식)는 대소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대소면 직원인 김윤지 주무관과 박진영 주무관을 우수공무원으로 선정해 표창했다고 16일 밝혔다.

김윤지 주무관은 2018년 7월부터 대소면 복지팀 및 맞춤형 복지팀에서 노인, 아동, 장애인 복지에 힘썼을 뿐만 아니라, 복지 사각지대 발굴 등 소외된 주민들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어, 박진영 주무관은 2018년 10월에 대소면으로 초임 발령을 받아 민원팀을 거쳐 산업개발팀에서 미래농업 및 직불제 업무를 담당하면서 농민소득 증대 서비스에 기여하고 있다.

대소면이장협의회가 대소면 자율방범대에 격려금을 전달했다. 사진 왼쪽으로 부터 김대식 이장협의회장,
대소면이장협의회가 대소면 자율방범대에 격려금을 전달했다. 사진 왼쪽으로 부터 김대식 이장협의회장, 이준영 자율방범대장.

또한, 이날 대소면 이장협의회는 대소면의 안전을 위해 범죄예방 및 질서유지 활동을 하고 있는 대소면 자율방범대에 격려금 150만원을 전달했다.

김대식 대소면 이장협의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과중한 업무에 고생하면서도 일선에서 최선을 다해 직분을 수행하고 있는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금처럼 지역의 발전을 위해 좀 더 힘써 달라”고 말했다.

이어, “지역사회 치안의 사각지대까지 보완해주고 있는 대소면 자율방범대 대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격려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안전을 위해 더 많은 봉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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