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해종 자서전 ‘뚜벅이 임해종’ 출판기념회 성료
임해종 자서전 ‘뚜벅이 임해종’ 출판기념회 성료
4일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강당서 개최, 약 1천여명 모여
  • 음성뉴스
  • 승인 2020.01.05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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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해종 저자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임해종 저자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출판기념회에서 사회자와 토크 형식으로 진행됐다.
출판기념회에서 사회자와 토크 형식으로 진행됐다.
임해종 전 위원장 출판기념회에 참석한 인사들.
임해종 전 위원장 출판기념회에 참석한 인사들.

임해종 더불어민주당 증평군진천군음성군 전 지역위원장이 4일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강당에서 자서전 ‘뚜벅이 임해종’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이날 출판기념회엔 가족과 주민 등 약 1천여명이 참석했으며, 중앙당에서 박범계 의원과 변재일 충북도당 위원장, 오제세 의원, 중부3군 조병옥 음성군수, 홍성열 증평군수, 송기섭 진천군수, 정정순 상당구 지역위원장 등을 비롯해 임영은, 이수완, 송미애, 이상정, 연종석, 김기창 충북도의원 등이 참석했다.

장천배 증평군의회 의장과 이창규 증평군의회 부의장, 박양규 진천군의회 의장, 조천희 음성군의회 의장 등 중부 3군 군의원들이 함께했다.

출판기념회는 내빈소개, 인사말, 축사와 북콘서트 순으로 진행됐다.

저자 임해종은 자서전 ‘뚜벅이 임해종’을 통해 4년 전 총선 실패와 더불어 인생 전반을 돌아보면서 반성과 실패 등 결과물을 정리했다.

저자는 인사말을 통해 “바쁜 와중에도 참석해 준 내빈들에게 진심으로 고맙고 책 발간까지 조언해 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며 24살에 공직생활을 시작해 지역에 내려온 지 6년이 흘러 공직생활을 돌아보고 고향발전을 다짐하는 자리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국가와 국민들에게 입은 과분한 은혜를 갚고, 중부3군이 충북을 넘어, 대한민국, 세계 속의 중심이 됐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민주당 충북도당 위원장 변재일 국회의원은 축사에서 "중부3군은 빠르게 변화 발전하고 있다. 새로운 정치, 경제 및 군정의 발전 전략이 필요하다"며 "임해종 위원장의 진솔한 삶의 고뇌가 묻어난 책"이라고 했다.

오제세 국회의원은 축사에서 "기획재정부 등 경제관료로 정부의 중요 직책을 맡아 훌륭히 완수했다"면서 "임해종 위원장 같이 정직하고 솔직한 인물이 돼야 우리나라 정치가 발전된다"고 말했다.

박범계 국회의원은 축사에서 "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지역 발전을 위해서 꼭 필요한 일꾼"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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