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향해 달리는 대장초 육상
미래향해 달리는 대장초 육상
교육장기차지 육상대회 여초부 4연패 달성
  • 음성뉴스
  • 승인 2011.03.20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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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초 80.100m에서 우승한 박가은양.
▲ 교육장기 육상대회 종합 우승을 차지한 대장초등학교 육상부

대장초등학교(교장 김영두)가 제33회 음성교육장기 및 제40회 충북소년체육대회 음성군 예선대회에서 남녀 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대장초는 18일 음성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이번대회에서 박가은양이 여초부 80m,100m 종목에서 각각 1위를 차지하는데 힘입어 남녀 모두 우승을 차지했다.

대장초등학교의 이번 종합 우승은 김종성 체육교사의 헌신적인 노력과 어린이들의 성실한 훈련으로 전교생 40명의 소규모 학교로서 학생 수가 더 큰 학교들을 물리치고 여자초등부에서 4연패를 달성했다는 점에서 큰 의의를 두고 있다.

대장초등학교는 2011년 3월 학교 운동장 몬도 트랙 조성을 완료하여 훌륭한 육상 환경을 조성했으며, 전교생이 참여하는 행복한 아침열기 스포츠 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함은 물론 앞으로도 음성 육상을 대표하는 학교로 발돋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영두 교장은 “지도교사와 어린이들이 흘린 땀방울에 대한 노고를 칭찬하며, 특히 어린이들의 힘찬 도약과 훌륭한 성적에 감동을 받았고 미래에 대한 희망을 발견하게 되었다. 꾸준한 훈련과 후진양성을 통해 앞으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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