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여명컵 전국유도대회 겸 국가대표 2차 선발대회에서 대소초등학교 유도부 황진승선수가 우승을, 고제민선수가 준우승을, 우찬식선수가 3위를 각각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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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강원도 철원에서 열린 이번대회에서 황진승이 60kg급에서 1위를, 고제민이 -36kg급에서 2위를, 우찬식이 -48kg급에서 윤해빈이 -50kg급에서, 김영성이 +66kg급에서 각각 3위를 기록했다.
대소초 유도부는 이번대회에서 금1. 은1, 동3개로 출전선수 5명 모두 메달을 따는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이같이 좋은 성적을 거두게 된 것은 정진유 교장의 전폭적인 지원과 황철재 코치의 헌신적인 지도, 학부모들의 적극적인 협조 등이 큰 힘이 되었다는 것이 주위의 평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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