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들깨 품평회 대상 황의경씨(생극면) 수상
음성들깨 품평회 대상 황의경씨(생극면) 수상
전국요리경연대회 전문가팀 대상 배남순씨(모빈관),
  • 음성뉴스
  • 승인 2019.10.07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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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깨축제 요리 경연대회 입상자들.
들깨축제 요리 경연대회 입상자들.
들깨축제 요리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배남순(오른쪽) 모빈관 대표.
들깨축제 들깨 품평회에서 금상을 수상한 생극면 황의경씨.

2019 음성들깨축제가 10월 4일부터 5일까지 2일간 음성실내체육관 및 음성문화예술회관 다목적홀에서 개최된 가운데 성황리에 종료됐다.

4일 음성문화예술회관 다목적홀에서는 ‘한반도 오천년의 씨앗, 음성오메가3 들깨 세계화 방안 모색’을 주제로 「2019 음성 오메가3 들깨 심포지엄」이 국립식량작물원 남부작물부 하태정, 이명희박사와 경상대학교 최성길교수 등 이 주제 발표를 맡는 등 국내 들깨산업 전반에 대한 열띤 토론이 벌였다.

5일 음성실내체육관에서는 오메가3 들깨를 활용한 창의적인 대표음식을 발굴하기 위한 「2019 음성들깨 전국요리경연대회」에는 전문가 17개팀, 일반․학생 17개팀 등 총 34개팀이 참가해 다양하고 창의성 있는 들깨 요리솜씨를 선보였다.

이날 대회에서는 심사단의 공정한 심사 평가를 통해 전문가팀 대상에 “모빈관팀 배남순씨(상금 3백만원)”, 일반․학생팀 대상에 “음성들깨전도사팀 이승현씨(상금 2백만원)” 등 8명을 선정되는 영예와 기쁨을 누렸고, 일반 시민참가 시식단 평가를 통해, 인기상도 2개팀을 선정했다.

아울러, 2019 음성들깨 품평회(들깨 포장 및 작황 시상) 심사 결과, 금상에 “생극면 황의경씨(농산물상품권 50만원)”등 4명이 선정되는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음성군 유인상 농정과장은 “처음 개최하는 2019 음성들깨축제의 음성 오메가3 들깨 심포지엄과 2019 음성들깨 전국요리경연대회가 무사히 마칠 수 있어 다행이라며, 본 행사에 적극 동참해 주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내년에는 더욱더 알찬 축제가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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