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새마을 동산 조성
소이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새마을 동산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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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06.24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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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면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19일 소이면 현대중공업 인근 도로변에 꽃동산을 조성했다.
소이면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19일 소이면 현대중공업 인근 도로변에 꽃동산을 조성했다.

소이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김연홍, 유은자)는 지난 19일 소이면 현대중공업 인근 도로변 화단에 형형색색의 꽃묘를 심어 새마을 동산을 조성했다.

이날 행사는 새마을남녀지도자 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른 아침부터 진행됐으며, 회원들의 정성 어린 구슬땀 덕분에 갖가지 아름다운 색을 뽐내는 꽃동산이 완성됐다.

유은자 새마을부녀회장은 “점점 더워지는 날씨에 소이면을 찾는 외지인과 지역주민들이 화사한 꽃을 보고 잠시나마 마음의 여유를 가졌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꽃길을 잘 관리해 아름답고 다시 찾고 싶은 소이면을 만드는데 보탬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김연홍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꽃을 심기 위해 애써주신 지도자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소이면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해서 전개해 함께 나누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소이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매년 사랑의 배추심기, 사랑의 김장담그기, 어버이날 경로잔치 등의 행사를 개최해 나눔 봉사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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