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정보대학(총장 류정윤)은 2011학년도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이 교수와 신입생과의 대화, 학생 상담, 활기찬 레크리에션 등으로 건전한 대학 입학문화에 장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극동정보대학은 지난 17,18일 양일간 용인 에버랜드에서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총학생회와 학생처에서 음주사고 없는 행사를 갖고자 노력하여 신입생 1,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 홍보 동영상 상영과 연예인의 축하공연, 학생 상담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대학이 새내기로서 누릴 수 있는 자유와 열정을 표현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 주었다는 측면에서 제 몫을 다했다는 평가다.
대학에서는 행사 중 별도 시간을 편성하여 교수와 신입생과 대화의 시간을 마련하여 학생들이 대학 진학에 따른 불안감을 해소하며, 해외어학연수비용 전액 지원, 장학금 지원 등 각종 혜택들을 자세하게 설명하여 학생들이 미래의 로드맵을 정립하는데 큰 도움을 주었다.
극동정보대학 총학생회는“학생들과의 대화를 통한 신입생들의 건전하고 즐거운 캠퍼스 생활을 갖도록 노력하겠다”며 건전한 대학문화의 정착과 대학생활의 첫 출발을 시작하는 자리에서 앞으로도 주폭척결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다시 한번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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