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리댄스의 매력에 빠져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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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곡 주민자치센터 밸리댄스 인기
  • 음성뉴스
  • 승인 2011.02.23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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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밸리댄스가 주민들의 호응도가 높아 많은 수강생이 활동하고 있다.
감곡면 주민자치센터가 운영하는 밸리댄스가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지난해 개강한 밸리댄스 강좌가 애초 40명 모집인원에서 48명이 수강을 신청해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선은(40.감곡면 왕장리) 밸리댄스 교실 총무는 “시골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아니어서 배우는 기쁨이 크다.”며 “많은 운동량으로 몸매가 예뻐질 것 같다.”고 수줍게 웃었다.

밸리댄스는 움직임이 자연스럽고 몸에 부담을 주지 않는다. 자신들이 알지 못하는 부위의 근육을 많이 쓰기 때문에 중년 여성들의 건강과 유연한 몸매를 유지하는 데 매우 적합한 춤이다.

감곡면 주민센터 김재언 강사는 “밸리댄스는 잘 쓰지 않는 아랫배를 주로 이용한다.”며 “산후 여성들에게 최대 고민거리인 아랫배의 효과적인 관리와 아름다운 체형을 만드는 데 도움을 준다.”고 말했다.

한편, 감곡면 주민센터에서는 밸리댄스 이외에 요가, 배드민턴교실, 부황, 경락마사지, 이혈 요법, 근육 테이핑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감곡면 총무팀(☎871-282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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