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종 음성군게이트볼연합회장
반기종 음성군게이트볼연합회장
지역에 봉사하는 마음으로 최선
  • 음성뉴스
  • 승인 2011.02.14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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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기종음성군게이트볼연합회장

“노인들의 건강증진에 도움을 주고 여가선영 향상에 이바지 하는 음성군게이트볼연합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난달 24일 열린 음성군게이트볼연합회 정기총회에서 9개 읍면 25개 클럽 460여명의 회원들을 이끌 회장으로 반기종회장(74)이 선출됐다.

반회장은 “회원들을 대표하는 자리로 어깨가 무겁지만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마음으로 회원들의 마음을 헤아려 음성군 게이트볼 연합회를 이끌겠다”고 밝혔다.

게이트볼 입문 8년이 되었다는 반회장은 “올해 사업계획에 있는 게이트볼 대회를 충실하게 개최함은 물론 도내 대회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선수 실력 향상에도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반회장은 “게이트볼이 더욱 활성화 되도록 노인 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경로당에 앉아서 하는 놀이에서 탈피할 수 있도록 이끌어 노인들의 건전한 생활문화 조성과 건장 증진에 이바지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반기문유엔사무총장 생가 대표이며 광주 반씨 음성군 종친회장이기도 한 반회장은 충북대총동문회음성군지회장, 농약씨앗판매음성군협의회장을 역임했다. 현재 음성읍에서 중앙한의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부인 한신자씨(71)와의 슬하에 3남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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