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사레 감곡복숭아꽃 축제 및 면민화합 큰 잔치
햇사레 감곡복숭아꽃 축제 및 면민화합 큰 잔치
21일 2천여 주민들이 참석하여 성황리 열려
  • 음성뉴스
  • 승인 2018.04.21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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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태화 조합장이 대회사를 하고 있다.
▲ 전감표 조합원 등이 감사패를 받았다.
▲ 감곡행사레복숭아꽃 축제 개회식에 참석한 기관단체장.
▲ 식전행사로 열린 풍물놀이.
▲ 감곡 행사레복숭아꽃 축제 및 면민화합 큰 잔치 개회식.

전국 제일의 맛을 자랑하는 햇사레 감곡복숭아꽃 축제 및 감곡면민 화합 큰 잔치가 21일 감곡중학교 운동장에서 2천여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됐다.

감곡농협(조합장 권태화)주관으로 열린 이날 큰잔치는 이필용 음성군수, 경대수 국회의원, 권혁산 농협음성군지부장, 김영관 감곡면장, 홍석균 이장협의회장 등 기관사회단체장들이 참석하여 행사를 축하했다.

이날 개회식에서 감곡농협 발전과 지역 화합에 이바지한 공로로 안흥기 조합원이 중앙회장상, 이등림 조합원이 지역본부장상, 정우철씨가 군지부장상, 전갑표 등 8명의 조합원이 감사패, 신의철 등 3명의 조합원이 우수조합원상, 신영철씨가 효자상, 이정래씨가 효부상을 각각 받았다.

축제는 식전행사로 풍물놀이에 이어 개회식, 식후 행사로 색소폰 연주, 면민화합 행사로 상자공수, 파도타기, 남녀 팔씨름 대회, 줄다리기 등이 열렸으며 오후에는 개그맨 김학래 사회로 노래자랑과 초대 가수 배일호, 연지후, 윤희, 박시은, 연예인 심양홍 등이 출연하여 신나는 노래로 흥을 돋구며 행사를 빛나게 했다.

권태화 감곡농협 조합장은 대회사를 통해 “전국 제일의 맛을 자랑하는 햇사레 감곡복숭아꽃 축제 및 면민화합 큰 잔치를 맞이하여 감곡주민 여러분을 모시고 축제를 개최하게 됨을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특히 자리를 빛내 주시기 위해 참석해 주신 내외빈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오늘 이 행사는 복숭아 브랜드 파워를 더욱 높이기 위해 실시하는 행사로 햇사레 감곡복숭아를 신뢰받는 감곡의 특산물로 확고한 자리매김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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