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끼를 가꾸는 평곡초등학교
꿈과 끼를 가꾸는 평곡초등학교
평소 익힌 바이올린 등 다양한 솜씨 뽑내
  • 음성뉴스
  • 승인 2017.05.24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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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 연주를 하고 있는 평곡초 학생들.

평곡초등학교에서는 23일 예술적 감수성과 심미적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전교생이 참여하는 교내 꿈․끼 발표회를 실시하였다.

이날 꿈·끼 발표회는 방과후 활동과 동아리 교육활동 시간에 익힌 바이올린, 통기타, 오카리나, 난타 등 악기 연주와 방송댄스, 마술쇼 등 다양한 솜씨를 뽐내는 자리였다.

삼성꿈장학재단의 배움터 교육지원사업 지원으로 창단한 통기타 동아리 「맑은 소리 앙상블」의 첫 발표회가 열려 그동안 틈틈이 연습한 결과를 선보여 더욱 뜻깊은 발표회가 되었다.

정서윤(4학년) 학생은 “연습할 때는 어렵기도 하였지만 꾸준히 연습하였더니 실력도 늘고 발표회를 하니까 정말 기분이 좋았어요. 앞으로 더 열심히 해서 멋진 연주를 하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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