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신초(교장 조원준)는 지난 16~22일까지 1학기 방과후 학교 공개수업을 실시하여 학생들의 상상력과 창의력 향상에 도움을 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남신초는 방과후 학교 수업의 질을 향상시키고 교육활동을 홍보함으로써 방과후 학교를 활성화하기 위해 한 주 동안 밸리댄스 외 13개 방과후학교 전체 강좌를 공개수업으로 진행하였다.
과학교실에서 참관한 한 학부모님은 “자유롭고 즐거운 놀이를 하듯이 수업을 진행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고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되는 수업이었다. 앞으로도 이런 수업이 계속 유지됐으면 좋겠다.”라고 하였다.
조원준 교장은 “방과후학교는 사교육비를 경감하고 공교육의 신뢰도를 향상시키며 학생들의 소질 계발 기회 제공으로 미래의 꿈을 키울 수 있는 등 교육적 의미가 매우 크다. 방과후학교 공개수업으로 방과후학교 수업 개선 및 효과적인 운영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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