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회 대소초 총동문체육대회 열려
제28회 대소초 총동문체육대회 열려
23일 모교 운동장에서
  • 음성뉴스
  • 승인 2017.04.23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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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희남 총동문회장이 대회사를 하고 있다.
▲ 한동희 대소초동문체육대회 추진위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장윤영(사진 좌) 직전회장이 재직패를 받았다.
▲ 젼년도 주관기 선종득(사진 좌) 회장이 감사패를 받았다.
▲ 자랑스런 동문상을 받은 박순배 고문.
▲ 대소면장학회에 1천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한 박순배(사진 중앙) 고문.
▲ 개회식에 참석한 기관사회단체장.
▲ 올해 환갑을 맞은 동문들을 축하하고 있다.
▲ 제28회 대소초총동문 체육대회 개회식.

제28회 대소초등학교 총동문회(회장 박희남) 체육대회가 23일 모교 교정에서 5백여 동문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대소초총동문회 주최로 열린 이날 대회에는 이필용 음성군수, 윤창규 군의회의장, 경대수 국회의원, 이광진, 최병윤 도의원, 이대웅 군의원, 안상교 대소면장, 김창규 대소농협조합장, 손달섭 장학회추진위원장, 김영호 이장협의회장, 민병덕 체육회장, 노양구 음성군의용소방대장 등이 참석하여 행사를 축하했다.

이날 개회식에서는 학교 및 동문회 발전에 이바지 한 공로로 장윤영 직전회장이 재직기념패, 선종득 51회 전년도 주관기회장이 감사패, 박순배 고문이 자랑스러운 동문상을 각각 받았다.

또한 총동문회에서 학교발전기금으로 3백만 원과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박순배 고문이 지역의 인재육성에 써달라며 학교, 대소면장학회에 장학금으로 1천만 원을 기탁했다.

이어진 총동문체육대회는 체육경기 및 노래자랑, 경품추첨 등으로 동문들의 화합과 단합을 다졌다.

박희남 총동문회장은 대회사에서 “풀내음이 물씬 풍기는 봄의 절정기를 맞이하여 모교의 교정에서 제28회 총동문체육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대단히 감개무량하다”며 “오늘 이 자리가 있기까지 수고하신 총동문회 임원 및 추진위원을 비롯한 동창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동희추진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공사간 바쁘신 가운데 시간을 내시어 자리를 빛내주신 내외빈 여러분들과 기관단체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오늘 하루는 복잡한 삶의 일상을 뒤로 미루어 두시고 선후배 동문님들과 그동안 나누지 못한 따뜻한 우정 진하게 나누시며 마음껏 즐겨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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