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음성군지부(지부장 반채운)은 5일 군지부 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사업을 조기에 착수하고 마케팅 추진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사업추진 결의 대회를 가졌다.
이날 결의 대회는 농협중앙회장 및 농협은행장 경영방침 낭독을 시작으로 사업추진 목표 설정과 직원들의 신년 각오 및 다짐 선서 등 `17년 사업을 조기에 추진키로 결의했다.
반채운 지부장은“이날 결의는 조류독감으로 어려움에 빠져있는 농업인의 소득증대와 지역 사회에 다가서는 경쟁력 있는 지역 으뜸 농협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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