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곡면은 지난 7일 시가지 도로변 및 청미천변 의 가로수에 대한 전지작업 및 고사목 제거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작업은 안현기 감곡면장을 비롯한 공무원들과 지역 기관·사회단체장 등 20여명이 참가하여 고사목 20여그루와 가로수 60여 그루에 대한 정비를 하였다.
이번 작업은 흉물스럽게 변해서린 고사목들을 제거하여 깨끗하고 살기좋은 감곡면의 이미지를 조성하고 생육이 지나치게 진행돼 도로 및 농경지로 침입한 가로수 가지를 정비해 농작물 피해예방과 추석을 맞은 귀경차량들의 도로분기 및 굴곡지점에서의 시야 및 도로표지판 시인성 확보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실시됐다.
안현기 면장은 “깨끗한 감곡을 만드는데 도움을 주신 분들께 감사 드리며, 이번 가로수 정비사업으로 주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음은 물론 추석명절에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고향의 모습을보여 줄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감곡면은 추석을 맞아 청미천변의 환정정화 활동도 실시할 예정으로 깨끗한 고향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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