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원푸드서비스 40톤 납품계약 체결
㈜다원푸드서비스 40톤 납품계약 체결
다올찬쌀 6만포 팔아주기 소비촉진 운동 성과
  • 음성뉴스
  • 승인 2016.08.19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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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경은경 현대소망병원 기획실장, 송춘홍 생극면주민자치위원장, 박종욱 ㈜다원푸드서비스 대표, 조용호 생극농협조합장, 김종원 음성군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 대표, 남택용 음성군 농정과장

음성군 쌀 소비촉진추진위원회가 지난 6월부터 실시하고 있는 “‘다올찬 쌀' 6만포 소비촉진운동”이 또 한 번의 성과를 나타냈다

음성군에 따르면 지난 18일 생극농협(조합장 조용호)과 ㈜다원푸드서비스(대표 박종욱)가 40t규모의 다올찬 쌀 납품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다원푸드서비스(청주시 청원구 소재)는 위탁급식을 전문 업체로 생극면 소재 현대소망병원의 위탁급식을 하고 있다.

이날 계약은 2015년산 쌀에 대한 계약으로 계약기간은 11월말까지며, 2016년산에 대한 계약은 추후 협의를 통해 진행하기로 했다.

이번 납품계약을 통해 음성군은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였으며, ㈜다원푸드서비스는 고품질의 쌀을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게 되었다.

㈜다원푸드서비스 대표(박종욱)는 “기존 거래하는 곳이 있어 결정하는 게 쉽지 않았지만, 다올찬 쌀의 좋은 품질에 납품계약을 체결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조용호 생극농협 조합장은 “어려운 결정을 해주신 ㈜다원푸드서비스에 감사드리며, 좋은 품질로 보답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군에 따르면 “다올찬 쌀 6만포 소비촉진운동”을 추진한 이래 지난 10일까지 다올찬쌀 20k들이 기준 16,939포대(7억2799만원)를 판매하여 전년 동기 대비 1.5배 이상 판매실적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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