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1회 현충일 추념행사 거행
제61회 현충일 추념행사 거행
6일 감우재 전적지 충혼탑에서
  • 음성뉴스
  • 승인 2016.06.06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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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국 선열에 대한 조총.
▲ 국가 유공 유족들이 헌화하고 있다.

제61회 현충일 추념식이 6일 음성읍 감우재 전적지 충혼탑에서 임택수 음성부군수, 남궁유 음성군의회의장, 경대수 국회의원 , 국가유공자, 유족, 기관사회단체장,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행사는 10시 정각 2161부대 제4대대 장병들의 조총발사와 함께 순국선열 및 전몰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시작으로 헌화와 분향, 추념사, 헌시낭독, 현충일노래 제창 등의 순으로 경건하고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치러졌다.

임택수 음성부군수는 추모사에서 “순국선열의 희생과 애국심을 이어받아 음성군이 대한민국의 중심 도시로 발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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