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발전의 견인차가 되겠습니다"
"지역 발전의 견인차가 되겠습니다"
임해종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예비후보
  • 음성뉴스
  • 승인 2016.01.19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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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해종 예비후보가 더불어민주당원들과 함께하며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 임해종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4·13 20대 총선에서 증평․진천․괴산․음성에 출마하는 임해종(59․ 더불어민주당)예비후보가 19일 “농촌이 살아야 지역이 살고 지역이 살아야 국가가 바로 선다"며 ”30년 경제 예산분야 공직 경험을 살려 내 고향 우리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임 예비후보는 이날 오후 음성군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제기획원 지역투자계획과에 근무하면서 우리 지역인 증평 진천 괴산 음성 지역을 포함하여 큰 틀에서 국가균형발전의 청사진을 그린바 있다“며 ”진천음성혁신도시를 중심으로 증평 진천 음성 괴산의 경제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그동안 우리 지역을 돌아다니며 지역의 발전을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지역 주민의 행복지수를 높이려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게 되었다“며 ”선후공사의 정신으로 더불어 행복한 미래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임 예비후보는 “중부4군은 인구는 작지만 경제규모 만큼은 더 커져야 한다“며 ”경제규모가 커지면 복지와 문화도 커져 증평 진천 괴산 음성 군민의 위상과 자존심을 높이기 위해 획기적이고 눈부신 지역 발전이 필요하다“강조했다.

이어 “가난한 빈농의 아들로 태어나 유년 시절을 보낸 저는 농업의 어려움을 그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며 FTA로 피해를 많이 받고 있는 농축산업의 지원을 위해서 혼신의 힘을 쏟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또한 임예비후보는 "농민의 땀방울을 이해하는 사람, 이웃의 눈물을 닦아 줄 수 있는 사람, 경제전문가인 임해종이 지역경제의 날개를 달고 지역발전의 견인차가 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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