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동면이장협 수박 명함 홍보 앞장
맹동면이장협 수박 명함 홍보 앞장
다올찬 수박 이미지 담긴 명함 제작
  • 음성뉴스
  • 승인 2010.03.13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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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올찬 수박의 고장으로 전국 최초로 수박특구로 지정된 맹동면의 이장협의회(회장 강재중)가 수박 이미지가 담긴 명함을 제작하여 홍보에 활용하기로 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맹동면 이장들은 탐스럽게 영근 맹동 다올찬 수박이 그려진 명함을 자체적으로 제작하여 홍보에 적극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명함 앞면에는 이장들의 성명 주소 전화번호를 기재하고 뒷면에는 맹동 꿀 수박의 이미지를 담아 고품격 고품질의 '다올찬 수박' 브랜드 이미지 홍보에 적극나서고 있다.
 

이번에 제작된 명함은 9일 오전 맹동면사무소에서 개최된 정례이장회의 때 관내 20개 리 이장들에게 각각 500매씩 배부됐다.
 

앞으로 이장들은 각종 모임이나 타지역 방문시는 물론 맹동면을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다올찬 수박' 이미지가 들어간 명함을 사용하여 다올찬 브랜드 이미지 홍보와 명품수박 판매 촉진에도 더욱 힘쓰기로 했다.
 

한편 '다올찬 맹동수박'은 맹동농협 선별장에서 엄격한 선별을 거쳐 당도 11도 이상의 최상품만 출하하고 당도 12도 이상의 고품질 수박을 별도 선별 출하함으로써 다른 지역 수박과는 차별화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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