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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남 폐기물소각장 절대 안된다.
icon 김정태
icon 2018-03-30 12:05:50  |  icon 조회: 3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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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기물 소각장 수입? 바다물을 퍼다 파는것과 같을 수 있다,예)청주시 내수면 폐기물소각장.내수면 주민들의 심각한 호흡골난과 악취로인하여 수년동안 업체 및 청주시와 싸우고 있다. 청주시와 환경부에서는 금년 2월경 사업허가 취소를 행정처리를 하였고.회사측과 법정싸음을 하고있다.생극면에서 반대한 폐기물 소각장을 원남으로 유치하려는 음성군의 행정은 원남면민과 음성읍민을 모독하는 처사다.한보철강 정태수회장 처럼 마스크쓰고 난 모른다.생각이 없다.출장 중 등 핑계는 있을 수없는 행위다. 업체에서 부지 매입은 자유다.하지만 폐기물 소각장 허과는 절대 안 된다.유해물질 사업허과는 인근주민 동의가 절대 필요한 사안이다.
2018-03-30 12: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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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xcas 2022-11-04 22:06:15
나는미술시간이제일좋았다주제도재료도뭐든지좋았다내가마리안느보다잘할수있는유일한과목이었다그래봤자나는A를받았고마리는B를받았지만마리안느는그예쁜얼굴만큼이나완벽한성적표를가지고있었다그것도입학이후로쭉마리가원하는대학교라면아마도어디든지갈수있을것이다나는슬그머니올라오는질투심을꾹눌러내리고내옆에서수채화를그리고있는마리를쳐다봤다마리는평소의가볍고천진한표정에서꽤진지한얼굴로물의양을조절하고있었다꽃과나무열매를묘사한그림이었다몇겹으로칠해져완성이곧이었다마리의왼쪽팔이곧물통을건드릴것같았다나는곧벌어질일을예상할수있었지만내그림을슬그머니옆으로옮기는것외에다른일은하지않았다그리고물통이쏟아졌다온갖색의물감이섞여구정물처럼보이는물이마리안느의그림위로곧장마리는얼른종이를빼냈지만너무늦었다종이를빼낼때더러운물이팍튀었다나는그제야얼른일어나친한친구로서바닥에쏟아진물을닦아줬다마리는꽤상심한것처럼보였다눈썹에힘이풀려축처져있었으니까나는동정과질투심을동시에느꼈다그리고어쩌면이일을통해서마리와좀더가까워질수도있겠다는생각을했다걱정하지마학교끝나고내가도와줄까나는개수대근처에서마리안느에게속삭였다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