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평 음성군수 후보, 음성,진천 통합 추진 충북 제2도시로 발전

국민의힘 구자평 음성군수 후보는 5월 24일 오후 충북혁신도시에서 거리유세를 진행했다.

이날 유세에서는 구자평 음성군수 후보, 장용식 도의원 후보, 박흥식, 안혜성 군의원 후보, 송춘홍 비례대표 후보를 비롯하여 이필용 전 음성군수, 이광진 전 도의원 등이 참석하여 열띤 유세를 벌였다.

이날 구자평 음성군수 후보는 “현재 충북혁신도시는 음성·진천 두 개의 지자체로 나뉘어져 조성되어 각종 주민불편사항과 유사시설 중복투자 등의 비효율성이 발생하고 있다.”며 “음성·진천 통합을 추진하여 충북 제2의 핵심도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통합시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이를 위해 중앙정부와 뜻을 같이하는 힘 있는 여당 후보에게 소중한 한 표를 부탁드린다.”며 지지를 호소하였다.

구자평 후보는 ●음성·진천 통합시 추진 ●충북도청 이전 공론화 및 유치 ●중부내륙철도 지선 유치 ●혁신도시 송전선로 지중화 ●소방병원과 연계된 산후조리원 건립 ●AI영재고 설립 등을 약속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