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애 자유총연맹충북여성회장 취임

2021-02-17     음성뉴스
정영애

정영애 자유총연맹음성군여성회장이 한국자유총연맹 충청북도지부 여성회장 협의회장에 취임했다.

한국자유총연맹 음성군지회(회장 최병칠)는 1월26일 충청북도지부 비대면 신년하례회 화상회의에서 한국자유총연맹 충청북도지부 여성회 2021년,2022년 회장취임을 임명받았다.

김덕중 충북지부 회장을 비롯한 각 시군지회 회장 및 임원들의 비대면 화상회의 참석으로 축하의 뜻을 전달했다.

정영애 취임회장은 앞으로 충북 각 시군 여성회장님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더욱 역동적인 조직으로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정영애 신임회장은 2011년 음성군지회 소이면 여성회원 가입하여 2016년부터 소이면여성회장과 2018년부터 음성군지회 여성협의회장과 충북지부 여성협의회 총무를 역임하면서 충북지부 여성협의회의 기틀을 다져왔다.

특히 지난 강원산불피해와 2020년 폭우로 인한 수해 때 헌신적인 피해 복구 활동으로 국민행복과 국가 발전을 뜻하는 국리민복 정신을 바탕으로 봉사활동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