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석새마을금고, 사랑의 쌀 나눔행사가져

관내 20개 가정에 각 15만원 상당 생필품 전달

2020-09-25     음성뉴스
비석새마을금고가

비석새마을금고(이사장 박광서)는 25일 본점에서 창립 51주년 환원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사회에서 생활이 어려운 이웃 및 독거노인을 위한 추석맞이 사랑의 쌀 나눔행사를 가졌다.

이날 사랑의 쌀 나눔행사에는 박광서 이사장을 비롯해 박태규 음성읍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음성읍 10명, 소이면 5명, 원남면 5명 등 모두 20개 가정에 쌀 10㎏ 1포, 라면 1박스, 화장지 1롤, 선물세트 등 1가구당 15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각각 전달했다.

박광서 비석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생활이 더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추석을 맞아 도움이 되고자 조그마한 선물을 마련했다”며 “비석새마을금고는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가정을 돕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