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 제46차 정기총회

바르게살기운동 음성군협의회(회장 강기현) 제46차 정기총회가 21일 음성군청 6층 대회의실에서 군협의회 임원 및 관내 9개 읍․면 위원장과 여성 부위원장 등 임원진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총회는 2017년도의 추진사업에 대한 사업보고 및 수지결산의 승인, 2018년도 사업계획안 및 사업비 예산안에 대한 심의와 승인 등 4개 의안에 대한 심의와 의결이 있었다.

이날 강기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충북도내 최우수단체로서의 지위를 계속 유지, 발전할 수 있도록 열정적인 동참과 성원을 보내준 모든 회원에게 감사하며 금년에도 지역과 지역민을 위한 대민활동 등의 헌신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총회에 앞서 새로이 선임된 오상근 부회장 등 신임 임원에 대한 인준장 전달과 함께 신원균 군협의회 사무국장 등 20여명의 유공위원에 대한 군수표창과 협의회장 표창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