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민과 서민을 위해 충실할 것
농민과 서민을 위해 충실할 것
윤병호 자유선진당 음성군의원 후보
  • 음성뉴스
  • 승인 2010.05.24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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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병호 후보

윤병호 자유선진당 음성군의원 후보가 24일 농민과 서민이 함께하는 열린의정체계 구축과 관련한 공약을 발표했다.

윤 후보는 "농업을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아는 농민으로 의원 본연의 의무인 감시와 견제에 충실하며 피같은 세금으로 모아진 재정이 얼마나 유효 적절히 적재적소에 쓰여지는가 두눈을 크게 부름뜨고 균형있는 군정의 감시자 역할을 다하겠다"며 3개 분야 9개 과제의 공약을 내놨다.

먼저 이런 일을 하고 싶다며 ▲농업분야에서는 농업은 환경을 지키는 수호자의 개념으로 지역농업 활성화를 위한 조례제정, 여성농업인 지원 조례 제정, 귀농 농업인에 대한 지원조례 개정 등 3개 과제를 공약했다.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해 ▲교육분야에서는 음성군과 규모가 비슷한 거창군은 3년전부터 유,초,중,고 등 전교생에 무상급식을 군의 예산으로 시행하고 있다며 무상급식 조례제정 시행, 지방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제정 등을 약속했다.

군민들의 복지를 위해 ▲복지 기초생활 분야로 저소득자녀의 학자금 지원, 어르신의 일자리 창출, 저소득가구 건강보험료, 장기요양보험료 지원조례, 다문화가정의 이질적 문화극복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등도 제시했다.

윤 후보는 “우리의 이웃을 위하여 일하는 봉사자가 되기 위해 지방의회에 출마했다”며 “농민과 서민을 위한 희망을 주는 의정활동을 펼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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