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원을 위해 말없이 일하는 조합장이 되겠습니다."
재선에 성공한 민병대금왕조합장은 이같이 소감을 밝히고 “조합원의 참일 꾼으로 더욱 새롭게 조합원을 위한 농협으로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금왕농협을 전국 최고의 농협으로 확 바꾸겠다는 민조합장은 '생산은 농민, 판매는 농협'이란 캐치프레이즈로 농산물 가격 보장과 농산물 판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최첨단 RPC시설 확충으로 완전미를 생산하며 '다올찬 쌀'을 명품화 시키고 또한 금왕농협 장례식장 접견실 부족분 신축과 장례식장 주차장을 조기 착공하겠다고.
민조합장은 “전 조합원 2100명을 4년에 걸쳐 노인부터 연령순으로 건강검진을 실시하겠으며 예식장 피로연석을 증축하여 조합원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각종 영농자재는 질 좋고 값싸게 공급하기 위해 1억9천만 원을 확보하여 농약 20% 를 지원하겠으며 수도용과 친환경 퇴비 지원과 벌통지원 등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농협발전에 기여하신 원로 농업인을 조직화하여 돕겠으며 신축 금왕읍사무소에 출장소를 설치하여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민조합장은 무극중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쌍봉초등학교 총동문회장, 금왕읍 방범자문위원장, 금왕읍 체육회 자문위원장의 경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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