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 지방선거 음성군의원 다선거구 민주당 진의장 후보 선거사무소개소식이 10일 오후 삼성면 덕정리에서 정범구국회의원, 박덕영음성군수 후보, 이광진충북도의원 후보 등과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진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장모님이 갑자기 돌아가셔서 지난 8일 장례를 치르느라 경황이 없었다”며 “오늘 저를 후원해 주시기 위해 이 자리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진후보는 “대소, 삼성지역의 지리적 잇점 등을 활용하여 불도저 같은 추진력으로 밀어부쳐 쌀, 배 등 지역농특산물의 명품 브랜드화와 농가소득 증대에 이바지 하는 의원으로 일하겠다”며 “당선이 되도록 여러분의 적극적인 지지”를 당부했다.
음성군의회 3대 후반기 부의장, 음성군농어민후계자회장, 삼성면이장협의회장, 삼성수출배작목반회장, 삼성면지역개발회부회장 등을 역임한 진 후보는 삼성면라이온스클럽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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