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 지방선거 음성군의원 나선거구에 출마하는 민주당 신동민후보(44)는 “지역에서 경로잔치 개최 등 많은 봉사활동 경험과 청년의 강한 의욕 등으로 금왕,생극,감곡지역의 발전에 힘이 되고자 후보자로 나서게 되었다“고 밝혔다.
신후보는 “저의 모든 역량을 발휘하여 소외된 이웃과 낙후된 농촌의 현실을 타파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우리 지역은 수도권과 가장 근접한 지리적 잇점과 사통팔달의 교통요건 등의 장점을 살려 경제적으로 자연적으로, 문화적으로 더욱 발 돋음 할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앞으로 금왕 지역은 삼형제 저수지와 연계한 공원화사업,생극 지역은 전원주택단지 활성화 사업, 큰바위 얼굴 조각공원, 수레의산 자연휴양림을 연계한 관광산업 육성에도 힘을 기울이겠다고.
감곡지역은 산업 단지 조성 및 감곡 종합운동장을 건립,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다목적 공원설립을 적극추진 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감곡청년회의소회장을 역임한 신후보는 감곡음식업협회회장,감곡애향동우회상임부회장,감곡면체육회부회장을 맡고 있으며 대통령표창,행정자치부장간표창,도지사 표창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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