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선진당 음성군의원 후보로 확정된 신원균 충북도 청년위원장(39)은 “자유선진당은 충청도민을 대변하고, 충청도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충청도에 기반을 둔 정당으로 음성군민을 위해 열심히 일하도록 지지해 줄것”을 당부했다.
신후보는 “지금의 지방의회는 전문성이 결여되어있고, 집행부의 거수기 역할에 머물고 있으며 군민의 대리인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고 있다”며 “집행부를 견제하고 잘못된 행정을 바로 잡을 수 있는 후보를 선택해 달라” 말했다
그는 “많은 예비후보자들이 군민의 환심을 사기 위해 여러가지 공약을 하고 있지만 여러 공약 중에 기초의원이 할 수 있는 능력의 범위를 벗어나 실현가능성이 없는 공약도 많이 볼 수 있다”며 “저는 서민과 소외계층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군민의 혈세가 낭비되지 않도록 할 것이며, 군정이 올바른 방향으로 수행되도록 견제와 감시를 철저히 하겠다”고 강조했다.
음성중학교, 대원고등학교, 김천대학안경광학과, 충주대학교행정학과, 충주대학교대학원행정학과졸업한 행정학석사인 신후보는 자유선진당 충청북도 청년위원장, 설성로타리클럽감사, 수봉초등학교운영위원 등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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