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 괴산군 벤치마킹
음성군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 괴산군 벤치마킹
괴산군 성평등 강사단 우수활동 사례 탐방
  • 음성뉴스
  • 승인 2024.07.05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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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 괴산군 벤치마킹.
음성군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 괴산군 벤치마킹.

음성군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 20명은 5일 괴산군을 방문해 성평등 강사단 우수활동 사례를 벤치마킹했다고 밝혔다.

이번 벤치마킹은 충북 여성친화도시 네트워크 지원사업 성과보고회(‘22년 11월)에서 음성군과 함께 최우수 기관이었던 괴산군의 우수활동 사례를 공유해 군민참여단의 성평등 의식 강화와 활동 영역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전문 강사로 위촉된 괴산군 전영의 강사의 강의를 듣고 그간의 활동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장연면 오가리 우령마을 여성소통공간 ’두런두런‘을 찾아 여성들의 자발적인 주민커뮤니티 공간을 탐방하고, 주민의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한 여성안심귀갓길을 체험하는 등 성평등 한 농촌 실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괴산군은 지난 2020년부터 양성평등 강사단을 육성해 어린이집, 초등학교, 이장, 주민자치위원회, 평생학습센터 등 양성평등 군민 교육을 추진해 오고 있으며, 유아부·초등부 학습자와 성인 학습자의 강의안을 자체 개발하는 등 적극적인 양성평등 문화 조성을 실천하고 있다.

음성군도 지난해 첫 성평등 전문가 양성 과정에 이어 올해 2기 과정을 추진했으며, 향후 심화 교육을 거쳐 지역에서 활동할 강사와 전문가를 양성할 계획이다.

변현경 군민참여단장은 “성평등 강사단 활동으로 지역사회 작은 곳까지 양성평등 문화를 실천하고 있는 점이 눈길을 끈다”며 “우리 참여단에서도 많은 분이 성평등 전문가 양성 과정을 수료했는데, 괴산군의 우수활동 사례를 참고해 지역사회에서 진정한 성평등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병옥 군수는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군민참여단의 성평등 의식강화에 기여하고 지역 여성 활동가로 활동 영역을 확대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여성의 지위 향상과 성평등 실현을 위한 안정적인 일자리, 일·가정 양립을 위한 보육환경 제공,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지역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여성친화도시 두 번째 지정을 받아 2027년까지 5년간 여성친화도시 자격을 유지하며, 여성과 남성이 평등하게 참여하고 여성의 역량 강화, 돌봄, 안전이 구현되는 도시구축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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