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호선 후보 9140표 차로 재선 영예
임호선 후보 9140표 차로 재선 영예
고향 진천군에서 몰표에 가까운 표 몰아줘 당선
  • 음성뉴스
  • 승인 2024.04.11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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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호선 당선인.
임호선 당선인.

제22대 총선 중부3군 선거구(음성.진천.증평)에서 민주당 임호선 후보가 재선의 영예를 안았다. 검경 재대결로 관심을 모았던 이번 선거는 임 후보가 6만2370표를 얻어 5만3230표를 획득한 국민의힘 경대수 후보를 9140표차로 따돌리고 당선됐다.

임호선 후보는 음성군 2만5875표, 진천군 2만5745표, 증평군 1만0750표를 얻었으며 경대수 후보는 음성군 2만4556표, 진천군 1만9545표, 증평군 9129표를 획득했다.

결과적으로 임 후보는 음성군과 증평군에서는 표차는 크지 않았으나 고향인 진천군에서 몰표에 가까운 6200표로 앞서 재선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

"부족한 사람에게 다시 한번 중임을 맡겨 주신 증평·진천·음성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늘 군민과 동행하며 섬기는 정치, 희망을 만드는 정치로 반드시 보답하겠습니다".

임호선
임호선 당선인과 부인 이경혜씨.

임호선 당선인은 이같이 당선 소감을 밝히고 “개인의 승리가 아님을 잘 알고 있습니다. 오만하지 않겠습니다. 자만하지 않겠습니다. 민생을 챙기라는 군민의 뜻 앞에 항상 겸손하겠습니다. 선거기간 동안 잡아주신 따뜻한 손을 기억하고, 머리 숙이며 다짐했던 초심을 잊지 않으며 오직 나라와 군민을 위한 책임감으로 의정활동에 임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경대수 후보님과 지지자 여러분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경 후보님께서 중부3군에 얼마나 큰 애정을 갖고 계시는지, 지역발전을 위해 얼마나 치열하게 고민하셨는지는 저를 포함한 많은 군민께서 알고 계십니다. 어쩔 수 없이 경쟁의 위치에 있었으나 동일선에 섰던 같은 후보자의 마음으로 진심으로 위로드리며 후보님의 뜻을 높이 받들겠다고 덧붙였다.

임 당선인은 ‘먹고 살기가 너무 힘들다’ 이번 선거 동안 가장 많이 들은 말씀입니다. 전통시장 소상공인, 중소기업 노동자, 주부와 대학생, 어르신들까지 거리에서 만난 많은 군민께서 이구동성으로 토로하셨습니다. 22대 국회에서는 민생의 위기를 반드시 극복하겠습니다. 무도하고 오만한 퇴행에는 적극 반대하겠지만, 상생과 협력의 정치를 복원해 국민의 피부에 와닿는 서민경제 대책을 만들어 가겠다고 했다.

임호선 당선인 부부와 조병옥 음성군수 부부
임호선 당선인 부부와 조병옥 음성군수 부부

우리 중부3군의 중단없는 변화도 이루겠습니다. 수도권내륙선 조기건설, 중부내륙지선 국가계획 반영,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반영 등 중부3군에 희망의 철도시대를 열겠습니다. 최첨단 푸드테크 육성, 기회발전특구를 통한 산업역량 강화, 공공기관 2차이전 등 경제와 일지라가 넘치는 중부3군을 책임지겠습니다. 국회 농해수위에 지원하여 지역의 농업농촌 또한 세밀하게 챙기겠다고 했다.

무엇보다 군민을 섬기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겠습니다. 4년 연속 국감 우수의원 등 초선의 평가는 뒤로 하고, 더욱 역량 있는 재선의원이 되어 지역의 발전과 나라의 성장에 기여하겠습니다. 늘 군민 곁에 함께 하겠다는 다짐도 이어가겠습니다. 초평 가죽골에서 여의도 국회까지 출퇴근하며 지역의 민심을 가감없이 전달하고 나라의 정책과 미래를 바꿔가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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