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극농협 3일간 영농철 집중 일손돕기 실시
생극농협 3일간 영농철 집중 일손돕기 실시
전 직원 3개 팀으로 나눠 3일간 복숭아 적과 작업
  • 음성뉴스
  • 승인 2023.05.25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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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극농협이 17일부터 19일까지 복숭아 농가를 찾아 일손을 도왔다.
생극농협이 17일부터 19일까지 복숭아 농가를 찾아 일손을 도왔다.

생극농협(조합장 한창수)은 전 직원을 3개 팀으로 나누어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을 집중 일손돕기 기간으로 정하고 생극면 방축리 복숭아 농가를 찾아 부족한 일손을 보탰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일손돕기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 부족에 건강도 좋지 않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찾아 한 팀당 하루씩 3일간 복숭아 적과작업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복숭아 농가는“몸도 불편하고 일손도 부족해 걱정을 많이 했는데 생극농협 직원들의 도움으로 적과작업을 잘 끝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창수 조합장은“올해는 냉해피해에 일손부족까지 이중고를 겪는 농가가 많다.”며“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건강이 좋지 않거나 고령농가를 우선적으로 선정해 일손돕기를 실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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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사랑 2023-06-01 12:02:36
멋져요!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