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청소년문화의집 봉사동아리 ‘심청’이 어버이날을 맞아 효.도.루(효도하는 하루)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음성군 관내 10~13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부모님에 대한 감사의 의미를 담아 카네이션 편지와 감사 팔찌를 만드는 활동으로 진행된다.
활동은 5월 6일에 진행되며, 신청은 홍보 포스터 속 QR 코드를 스캔하여 네이버 폼으로 5월 1일까지 작성하면 된다.
박민순 평생학습과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부모님의 무한한 사랑과 헌신에 감사함을 느끼고 진정한 효(孝)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본 프로그램 또는 동아리에 대한 문의 사항은 음성청소년문화의집(043-871-409 1, 3)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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