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대로 음성에서 살아보기... 귀농·귀촌의 꿈 펼치세요~
상상대로 음성에서 살아보기... 귀농·귀촌의 꿈 펼치세요~
  • 음성뉴스
  • 승인 2023.04.18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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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군수 조병옥)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을 대상으로 7월 30일까지 약 4개월간 추진되는 2023년 충북에서 살아보기 사업을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충북에서 살아보기 사업은 농촌 마을에서 최대 6개월간 거주하며 농촌 생활과 농촌 일자리 등을 체험하고, 마을 주민들과의 교류를 통해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유도하는 사업이다.

참가자는 마을에서 직접 운영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영농기술 교육뿐만 아니라 농촌 생활 전반에 관한 밀도 높은 체험과 숙소, 연수비 30만원 등을 지원받는다.

올해 음성군의 충북에서 살아보기 운영 마을은 삼성면에 위치한 대실 녹색 농촌체험휴양마을로, 4월부터 7월까지 1기, 8월부터 11월까지 2기 등 4개월씩 2개 기수로 나눠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음성군으로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상상대로 음성에서 귀농·귀촌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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