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혁한 회장, 2023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수상
권혁한 회장, 2023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수상
  • 음성뉴스
  • 승인 2023.04.11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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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한 회장.
권혁한 회장.

음성군 삼성면 출신 권혁환 박사가 지난해 2022년을 빛낸 대한민국 인물 대상 수상에 이어 지난 29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3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지방자치, 한류 등 일반 기업 및 공직에서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확고한 국가관으로 창조적인 글로벌 리더십을 갖춘 자랑스러운 인물을 발굴해 노고를 격려하고 공적을 치하하고자 마련된 시상식이다.

이번 시상식에서 특히 주목받은 한국혈관관리협회 권혁한 회장은 “국민혈관관리 공헌으로 2023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을 수상하게 돼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늘 성원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권 회장은 “돌연사의 원인이 되는 대표적인 질환이 심혈관질환과 뇌혈관질환(뇌졸중) 등의 혈관 질환일 뿐만 아니라 한국인의 10대 사망 원인 질환의 50% 이상이 혈관질환이다”며, “최근에 특히 젊은 층이 늘어나는 추세며, 돌연사로 1년에 사망하는 숫자만도 3만여 명으로 코로나19로 만 3년동안 사망한 숫자(약 3만 3천여 명)와 비슷할 정도로 많은 실정이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한국혈관관리협회는 모든 국민들에게 혈관관리에 필요한 최신 지식과 중요성을 알리고 홍보하며, 끊임없는 연구를 통해 삶의 질을 더욱 향상시키고 100세 시대를 청년처럼 건강하고 행복하고 즐겁게 무병장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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