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곡면 전·현직 이장으로 구성된 공정한이장협의회(이하 공이회, 회장 허성회)는 감곡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특히, 공이회는 매년 관내 취약계층에 성금이나 물품을 기탁해 오고 있으며, 금년에는 2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공이회 회장은 “2023년 봄을 맞이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에서 회원들의 뜻을 담아 성금으로 전달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윤상섭 감곡면장은 “매년 기탁을 해주시는 공이회 회장 및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감곡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이 안정적인 삶을 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음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