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 음성군지부(지부장 고윤종)는 지진피해를 입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 이재민들 지원을 위해 28일 구호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구호물품은 농협음성군지부 직원들의 자율적인 참여로 모집하게 되었으며, 품목은 겨울 의류, 이불 등으로 구성됐다.
고윤종 지부장은“지진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 국민들의 빠른 일상회복을 기원한다.”며 “지진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음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