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새마을회(회장 신혜숙)는 17일 따듯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맞이해 설맞이 행복 1% 나눔 후원 행사로, 지체장애인협의회 50가구를 선정해 가구당 쌀 10kg, 50포대 500kg 생필품을 전달했다.
또 원남면 기독교대한감리회 충청중앙교회(담임목사 김효태)는 18일 원남면 경로당 및 저소득 가정에 사과 5kg상자 50박스를 전달했으며 평소 어르신 초청 식사 대접, 송편 전달을 비롯해 저소득가정 지원을 위한 성금을 기탁하는 등 지역 내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왔다.
음성읍 소재 태흥건설(주) 박태천 대표도 18일 원남면 지역복지를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2019년에는 경로당에 TV를 기탁하고, 매년 음성장학회와 음성읍 등에 지속적으로 성금을 기탁하고 있어 음성군 지역복지 발전과 지역인재육성에 기여해 오고 있다.
또 감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윤상섭·신맹섭)는 18일 저소득 취약계층 40가구에 설날 명절 음식 꾸러미를 전달했다.
음식 꾸러미는 독거노인, 저소득 취약 계층을 위해 떡, 만두, 한과, 과일, 전 등으로 구성했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지정 기탁된 후원금으로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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