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소면, 명절 앞두고 따뜻한 손길 이어져
대소면, 명절 앞두고 따뜻한 손길 이어져
대소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대소면 수영동호회 ‘좋은하루 짱’ 기탁
  • 음성뉴스
  • 승인 2023.01.16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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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소면 수영동호회가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했다.
대소면 수영동호회가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했다.

음성군 대소면에 사랑의 손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대소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김영찬, 안교분)는 16일 대소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장학금 100만원과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김영찬, 안교분 회장은 “장학금과 성금이 대소면 지역인재 양성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대소면 수영동호회 ‘좋은하루 짱’ 회원들도 16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권순영 수영동호회장은 “한해를 따뜻하게 시작하길 바라는 마음에 회원들이 뜻을 모아 마련하게 되었다”며 “힘든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대소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정동혁)는 설을 앞두고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취약계층 어르신을 방문하여 따뜻한 설을 보낼 수 있도록 기탁받은 위문품을 전달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정동혁 대소면장은 “작은 정성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더불어 살며 나눔 문화가 꽃피는 대소면을 만드는데 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대소면(면장 정동혁)에서도 16일 설을 앞두고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취약계층 어르신을 방문해 따뜻한 설을 보낼 수 있도록 기탁받은 위문품을 전달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정동혁 대소면장은 “작은 정성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면 좋겠다”며 “더불어 살며 나눔 문화가 꽃피는 대소면을 만드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소면에서는 겨울철 취약계층 지원계획을 수립하고 독거노인, 위기 발생 가구 등 소외계층을 중점 발굴 대상으로 선정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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